환율의 본질과 상황별 달러투자방법

부자되고 싶어요

✏️ 환율의 본질

원과 달러의 가치비율이 무엇으로 판단되는가.

1. 금리/ 성장가능성

금리가 높고 성장가능성이 높으면 기대수익이 높을 것. 이자도 많이주고, 기업들은 계속 성장할테니까. 그럼 자기나라 돈을 팔아서 투자할 나라의 돈을 사야하니까 상대적으로 투자하려는 나라의 돈이 상대적으로 가치가 높아지고 곧 환율이 높아진다.

 

2. 국가의 신용

전쟁이나 자연재해등의 글로벌 악재가 발생하면 가장 안전한 패권국인 미국의 달러로 모두가 바꾸려 할 것.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달러환율이 급등하게 되는 것.

 

3. 달러투자와 주식투자의 차이

화폐냐 자산이냐. 

자산은 증식이 되지만 화폐의 가치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둘의 투자관점을 다르게 해야한다.

주식은 종목이 바뀌더라도 주식 총액자체는 장기간 계속해서 모아가는 투자를 해야하는 반면에, 달러는 상황별로 초단기, 단기, 중장기적으로 나눠서 매매를 해야한다. 달러가치가 올라가면 원화로 바꿔주고, 반대로 원화가치가 올라가면 다시 달러로 바꿔주는 리밸런싱을 하면 좋다는 것. 

달러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은 글로벌의 불안요소가 커진다는 것이기 때문에 주식의 가치는 내려가 있을 확률이 높다. (특히 신흥국인 한국은 더 그렇다.) 그때 오른 달러는 팔고 주식으로 교환하면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이것이 달러투자의 핵심이다.

 

✏️ 상황별 달러투자방법

1) 달러예금, 2) 달러 ETF, 3) 달러 RP, 발행어음, 4) 시차활용

-달러예금

은행에서 달러예금계좌를 개설해서 달러로 환전하고 보유하는 방법이다. 달러가치가 상승하면 환차익이 생기는데 그 환차익은 비과세다. 그리고 언제든지, 금액제한없이 매매가 가능하다. 대신 환전수수료가 비싸고 예금이자가 없다는 단점이 있다. 환차손에 대비할 방법이 없다.

 

-달러ETF

달러선물지수의 등락에 투자하는 것으로 간접투자다. 환전이 필요없고 편하지만 운용수수료와 수익에 대한 세금이 있다. (수익에 대한 세금 15.4%)

 

-달러 RP(발행어음. RP랑 차이가 있긴함)

달러를 빌려주고 빌려준 기간에 대한 이자를 받는 것. 환차익은 비과세고 이자수익(수익에 대한 세금 15.4%)은 과세다. 환율우대 100%가능. (주식거래시간에 가능)

https://duckracoon.tistory.com/entry/%EB%8B%AC%EB%9F%AC%ED%88%AC%EC%9E%90-%EC%A0%95%EB%A6%AC

RP투자, 환율우대 100%

 

 

-시차활용

새벽에 환율이 급등하는 특정상황이 발생하면 100%확률로 환차익을 얻을 수 있다 (리스크 없음). 하지만 해당 특정상황의 빈도가 높지 않고 환차익 투자금액에 제한(10000불, 하나원큐)이 있다.